약술을 담글때는

약술을 담을때 약초가 넘 많이 들어 가서 술이

독하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만일 더덕주를 더덕을 많이 넣고 술을 담았다면 술이 독 할겁니다

더덕향이 독하고 술도 독합니다..술도수는 약하겠지만...

이럴때는 술만따라서 숙성 시키시면 됩니다...

술만 숙성 시키실때 소주를 더부어서 적당한 맛을 낸다음

그늘진곳에서 육계월 이상 술만 숙성 시키면 좋은술이 됩니다...

또 약술을 담았을때 도수인데 약술은 대게 제도수가 안나옵니다...

이럴때도 30도이상술을 더부어서 도수를 높여서 술만 숙성 시키면 좋습니다...알콜도수가 18도이하로 떨어지면 좋은술이라고 볼수 없습니다...만일 알콜도수가 18도이하로 떨어지면 높은도수 술을 부어서 술만

숙성 시키면 됩니다...

약술을 담았을때 몇개월 지나고 대게 술을 딸지 않고 같이 드시는데

그건 술맛이 제되로 되지않는 술을 먹는겁니다...

술만 따로 숙성 시켜 먹어야만 좋은술이 됩니다...

술맛은 20도이상 도수가 나와야 오래 보관하고 좋은술이 됩니다..

18도이하 술은 상한술을 먹는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2~3년 이상 술만 숙성 시켜서 마시면 무슨약술이던지 휼륭한

술 맛이 납니다...

약술을 담글때는 말려서 술을 담아야 좋은술이 됩니다..

말리지않는 약초 술은 담근지 2~3개월안에 빨리 딸라서  6개월이상 

술만 숙성시키면 좋은도수 술과 휼륭한 약초술이 됩니다...

만일 술을 딸지않고 약초와 같이 드실라 생각하시면 그술은

3년쯤 된 약술을 먹어 보세요...그럼 도수가 높게 나온수도 있는데

이때 좋은 술맛이 날겁니다....

약술만 20년 이상 담은 주도 대가 한테..  제가 배운 주도 입니다...

아참!..또

뿌리로 담근술은 쓰고..열매술은 달고..잎으로담근술이 먹기좋습니다..

뿌리와 줄기와 잎을 같이 담근술맛은 상층은 쏘주와 가깝고 중간쯤은

그약초 맛과 향을 느끼면 마시는것이되고 하층은 뿌리쪽이라서 맛이

더 독한 맛이 납니다...만일 울회원님들도 이런술 (산삼주)를 먹을때는

중간 부분을 먹으면 제대로 된술맛을 맛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