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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부가 스스로 통나무집짓기... 콘크리트 타설완료
매직마운틴
2011. 5. 25. 13:20
줄기초와 방바닥 콘크리트 타설 완료.
집짓기 작업중 제일 힘들고 어렵다는 콘크리트 작업... 마침내 끝을 보았습니다.
콘크리트 타설전 굴뚝배관이 통과할 곳에 미리 관을 묻어두고..
구들방용 아궁이 자리도 거푸집 만들고...
철근이 유로폼의 중심에 서도록 잘 고정하고...
상,하,오수 배관을 콘크리트 타설부분 아래에 미리 묻어둬야 나중에 벽을 뚫는 일이 없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줄기초부분 5톤 펌프카 동원 레미콘 타설을 시작합니다.
줄기초 부분 타설을 마치고 안쪽 폼... 탈형작업후 모습.
되메우기전 상,하,오수 배관 미리 묻기
02 굴삭기를 동원 되메우기 시작
방바닥부분 되메운후, 상,하,오수 배관자리 겨울철 얼지 않도록 깊이 묻기
방바닥부분 습기차단과 단열을 위해 두꺼운 비닐을 2겹 깔고.. 50mm 2호 스치로폼시공후 전기 콘센트 배선작업.
콘크리트 타설시 레벨을 쉽게 구분 하기 위해 면목(맹끼)작업. 콘센트 배선과 철근 배근된 모습.
화장실부분... 2x4 구조목으로 다운작업 (신발을 벗어도 문에 닫지않게 하기 위함)
바닥부분 콘크리트 타설후 모습... 콘크리트 굳기전 L앙카를 심어놓고...
집짓기 작업중 제일 힘들고 어렵다는
옹벽과 줄기초 바닥 콘크리트 타설을 모두 마치고 속 시원하게 만세를 부르는 아내의 모습.. ^^
정화조 오수처리시설 콘크리트 작업
이제부터 통나무와 씨름할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ㅎㅎㅎ
출처 : 전원주택과 조경
글쓴이 : 채 플 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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