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2011FW패션쇼
|
이날 패션쇼에는 블랙야크의 전속모델인 배우 조인성과 산악인 오은선씨를 비롯해 블랙야크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주 400여명이 참석해 하반기 블랙야크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사전 행사로 블랙야크 전속모델인 조인성이 포토타임 및 축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은 블랙야크의 F/W 신상품인 U제런셔츠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캐쥬얼하게 연출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패션쇼에 앞서 강태선 대표는 “하반기 국내 아웃도어 시장 볼륨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블랙야크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차별화 된 제품으로 2013년 까지 세계 TOP5 진입을 목표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조인성의 축사에서는 "광고 촬영을 하면서 열흘간 히말라야에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도 블랙야크에 대한 애정이 많이 생겼다."며 전하며 "블랙야크가 이번 겨울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아 따뜻한 겨울 나셨으면 한다. 앞으로 블랙야크 모델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블랙야크 F/W 패션쇼는 기존 메인 제품군인 익스트림과 가벼운 산행과 도보여행에 맞는 트레킹 라인을 비롯해 도심에서도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눈여겨볼 수 있는 제품으로 앞서 조인성이 착용했던 도심에서 캐주얼한 스타일의 유-컴포턴트 라인과 5~6세 유아동을 위한 키즈 라인이 이번 패션쇼에서 첫선을 보였다.
패션쇼 무대에는 SBS슈퍼모델 24인의 화려한 캣워크를 통해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모든 스타일을 아우르는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패션쇼로 진행됐다. 블랙야크 박용한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패션쇼는 테크니컬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강조해 세련되면서도 섹시한 테크니컬 아웃도어 웨어로 새롭게 해석했다 "고 패션쇼 콘셉트를 설명했다. 미디어잇 홍효정 기자 honghong@it.co.kr |
▲ 블랙야크의 대표라인으로 기능성과 패션성이 믹스된 익스트림(Extream)
▲등산, 트레킹같은 아웃도어 활동에 맞는 기본 라인 트레킹(Trekking) 
▲세련된 도심 레포츠 스타일의 아웃도어 웨어 이-얼티메이터(E-ultimate)
▲친환경 소재와 데님류의 캐주얼 기능성 라인 유-컴포턴트(U-Comfort) 
▲경쾌한 컬러와 귀여운 다운 재킷 위주의 키즈(K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