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이의 영월여행

[스크랩] 영월 옥수수 밭, 배추밭

매직마운틴 2012. 1. 31. 12:17

 

 옥수수가 이렇게 많이 자랐고, 옥수수도 많이 열렸다. 한달후면 먹을 수 있다 했다.

배추도 많이 컸는데 벌레가 많이 먹었다.

 

 

역시 자연의 위대함이란..

인간이 걱정하는것은 한낱 기우일 뿐.

 

 

 자라지도 않고 벌레가 많이 먹어서 약을 한번 쳐줬더지만 이렇게나 크게 자랐다.

이거야 말로 완전 무공해 겉에는 벌레가 먹긴했어도 속은 아주 맛있게 생겼다.

 

 

 

 고추는 잘 안자란것 같다.

 

 

 고구마밭에 풀이 무성하다. 이 밭은 언니가 맸다

 

 

 

 차 유리창에 여치.

 

 

 밭에 풀매다가 너무 더워서 냇가에서 잠깐 쉬었다.

 

 반대편은 얕고 돌도 많은데.. 하필 우리 있는쪽은 너무 깊다.

발만 겨우 담궜다. 확~~ 뛰어 들어 수영하고 싶었지만??

 

 

 고동이 있다.

 

 

 

출처 : 내 인생의 멜로디
글쓴이 : 크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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