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스크랩] 바램,,,,

매직마운틴 2006. 10. 21. 21:14
친구 배웅도 할겸,,,,
짧은,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순정이의 등쌀에,
복선이와 셋이,,,,

우리도 머지않아 갈길이지만
먼저 떠난친구 소식에,
애뜻하게 알고지낸 사이도 아니건만
가슴한켠이 아려온다

이별은
아무리 격어도 익숙해지지 않으니,,,

훗날,
떠났다는 소식에도 맘 아프지않게
모두들 행복하게 잘살았음 좋겠다
나도,,,,그리고 너도,,,,

출처 :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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