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부가함께 짓는 통나무집 - 통나무 벽체 쌓기와 창문틀 작업 -

정선깊은산골 스무골에서 저희 부부가 손수 통나무 집짓기에 도전, 

5월3일부터 시작 했으니... 어언 3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그간 기초 터파기, 옹벽 콘크리트, 집터자리 콘크리트 타설작업.

통나무 반입하여 박피하고 샌딩작업, 오일스테인 도포. 통나무 벽 쌓기 작업...

이제 반절을 넘어 내리막을 향해 걷고 있는 싯점에 와 있습니다.

 

가을쯤 준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어 last goal in 지점을 살펴봅니다.

 

요즘 진척 상황을 소개해 봅니다.

 

지난 5월 옹벽 콘크리트 작업을 마치고 집터자리 기초 터파기 공사중... 

 

집터자리 기초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 유로폼을 설치하고...

 

줄기초 콘크리트 타설을 마치고 배관작업... 

 

줄기초와 배관 작업을 마치고 되메우기..  

 

되메우기후 바닥 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철근 배근작업..   

 

철근 배근후 바닥 레미콘 타설후,  

 

정화조 묻고..  

 

타설후, 형틀 탈형후 모습..  

 

통나무 반입 껍질 박피와 샌딩작업..  

 

샌딩후 오일스테인 도포 작업중..  

 

통나무 쌓기 첫단.. 앙카와 결속작업..

  

 통나무 쌓기 작업중..

 

틈새 바람구멍을 메꾸기... 실란트작업 

 

통나무와 통나무를 연결하기 위해 재단하고 절단하고...  

 

창틀을 만들고 오일스테인도포중...

  

 8월1일 모습까지입니다.

장맛비의 영향으로 오늘 하루는 몸과 마음을 쉬고 있습니다.^^

 

 

 

 

출처 : 전원주택과 조경

글쓴이 : 채 플 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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