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월의 가을

 

 지난 여름, 아니 얼마전 여름에 초록이던 풍경이

가을이 되어 아름답게 물들었다. 밭에 곡식도 추수해야 할시기.

이미 추수한곳도 있다.

 

 

 

 

 언니의 고구마 밭, 깨도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고구마 캐기. 너무 깊게 뿌리를 내려 잘라먹을때가 많다.

 

 

 

 생각보다는 실하지는 않지만 고구마 캐는것 참 어렵다.

 

 

 

 언니 덕분에 고구마까지 먹을 수 있지만 농사꾼들이 참 힘들다는걸 알겠다.

 

 

 

 

 

 내가 심은 고구마가 이게 전부야. 그래도 고구마 수확했다는것이 뿌듯

 

 

 

 

 언니밭 두고랑 더 캤다.

 

 

 

 써니 언니가 좋아하는 나무

 

 

 

출처 : 내 인생의 멜로디

글쓴이 : 크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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