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이의 영월여행

[스크랩] 영월 그 산골짜기 (원골)2

매직마운틴 2012. 1. 31. 12:36

 

 자연속에 한 점같은 사람 모습

 

 

 

 아주 맑고 차가운 계곡물

 

 

 

 

 

 

 

 

 드디어 보이는 원골 그 집

 

 

 

 

 유용하게 쓰이는 마당앞에 계곡물

 

 

 

 

 

 

 햇살이 비치는 풍경, 무지개 천국이다 ㅎㅎ

 

 

 

 와우 멋지다. 무지개

 

 

 

 여전히 변함없는 집.

 

 

 

 오늘 약간 지붕 수리를 했다. before

 

 

 

 

 처음 원골에 온 고염님이 방을 들여다 보며 신기해 하고 있다.

 

 

 

 이게 뭔가 했더니 비를 막아줄 지붕이다.

 

 

 

 사람의 온기가 없으니 나무가 모두 썩었다.

 

 

 

굴뚝이다.

 

 

올따마다 언니가 간간히 손봐서 그런지 이쪽은 멀쩡하다

 

 

 

 이곳에 땅을 산 언니가 이 곳이 좋아 사람들과 함께 오자한다.

나도 이곳이 참 좋다.

 

 

 

 앞산이라고 해야하나?

 

 

 

 가시가 많고 가지를 이상하게 뻗은 마당 한가운데의 나무

 

 

 

 산등성이가 참 길다

 

 

 

 

쓸쓸한 폐가에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활기가 넘치는 산골

 

 

 

 

 이런 풍경을 담아두고 싶고 사진찍는걸 좋아해서 골고루 담아 보았다.

 

 

 

 언제나 아슬아슬, 바람만 불어도 날아갈것만 같은 슬레트지붕

 

 

 

 부엌 천정

 

 

 

 가마솥이 걸려있던 아궁이

 

 

 

 

 여긴 마루 부분

 

 

 

 흙집의 구조...저렇게 만들었구나

 

 

 

 

모닥불을 피웠다. 모닥불 피워놓고 맛있는 점심 먹기

 

 

 

 

 온 천지가 나무니 나무를 해와야 한다.

 

 

 

 

 

 

 

 집 뒤에서 바라본 마당풍경

 

 

 

 

 

 

낫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십니껴? 기역자? ㅎㅎ

 

 

 

낫맨? ㅎㅎ

 

 

 

누가 보면 불나는지 알겠다. 아궁이에 불을 땠더니 연기가 굴뚝으로  안빠지고 도로 나오네

 

 

 

출처 : 내 인생의 멜로디
글쓴이 : 크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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