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층 일부 (건물 기초용) 레미콘 타설 작업이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 들은 터파기 부터 벽체 레미콘 타설과정입니다.
진입로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레미콘 차량 및 펌프카의 진입이 허용되지 않아서 애를 먹었습니다.
마침 이카페 우드맨님께서 현장사정 파악차 둘러보고 가셨습니다.
이번이 네번째인가? ...
먼길을 오셨는데 제가 일이 있어 식사도 한끼 대접못하고 보내드려서 면목이 없습니다.
터파기후 바닥을 다지고 있습니다. 토층지반이 아주 견고해서 다행입니다.
본 건물터는 경사지인 관계로 지하실이 전면에서 보면 1층인 셈입니다
본 건물이 목조 통나무인 관계로 지상노출을 위해 전면을 지하콘크리트 구조로 기초를 합니다
바닥철근 배근후 모습입니다
레미콘을 나르고 있는2대의 스키더로더 입니다
스키더로더가 죽통에 레미콘을 부으면 포크레인이 바가지로 퍼서 철근위로 타설하고 있습니다
바닥레미콘 타설후 5일째인 오늘 벽체 레미콘을 타설하고 있습니다
경사지에 세워진 지하실 벽체 거푸집 모습
거실에서 보게될 전경을 배경으로 지하실 벽체 거푸집
출처 : 행복한 집짓기
글쓴이 : 달무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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