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처럼 만들어진 영월역이다.
영월에 내려서 영월역을 보는 순간 뭐라 표현할 수는 없지만
기분도 영월역 같았다. 궁에 입궐한 기분? ㅎㅎ
무궁화호 열차 고마웡~~
강릉까지 안전운행하고 잘 다녀오길... 오후에 집에갈때 또 탈꺼니까
그때 보자구~~ ㅋㅋ
모두들 사진 찍느라고 바쁘다. 영월 여행 온사람들이 많다.
왕과 왕비의 포토존인데.......나의 왕은 누구일까요?
삿갓 삿갓 김삿갓이
"어서오시오~ 영월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하는거 같다
아~ 단종의 고장 답게 역이 참 고풍스럽다.
선돌도 유명하더니만 고인돌이 엄청 크다.
요기로 지나왔지요.. ㅎㅎ
이곳으로 또 지나갈것이다. 동굴로 지나가는데 천정에서 물이 뚝뚝..
수로를 연결하여 무슨 물건을 운반한다고 했는데.........기억이 안나.. ㅋㅋ
출처 : 내 인생의 멜로디
글쓴이 : 크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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