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웃자!(동그라미는 하트에 마구쓴 커다란 글짜)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가끔 선배생각해봐요,혼자 얼마나 힘들까,,,
엄마니까 할꺼란 생각
항상 씩씩해 보여서 좋긴해요."
바쁘게 움직이는 와중에 딩동 딩동 연달아 들어온 두통의 문자
산행후 귀가길이면 언제나 남편얘기를 했었는데
언젠가부터 절대 입에 안올리고 혼자 자식키우며 사는
억척스런 엄마의 모습만 보이기에 조심스레 물어보았더니
다끝난 얘기라며 쓸쓸히 미소짓던 한살아래 후배
많이 힘든가보다
경제적으로는 여유가 있는친군데
뜬금없는 문자를 보니,,,
싸아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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